JTBC드라마 ‘설강화’ 논란에 이어 차기작 ‘아침이 밝아올 때까지’ 또한 ‘왜곡된 시선’에 휩싸이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.배우 한석규·정유미가 캐스팅된 ‘아침이 밝아올 때까지’는 이미 공산당 미화 논란에 휘말린 상태다. 이 드라마는 중국 추리소설 작가 ‘동트기 힘든 긴 밤’(장야난명)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. 스토리는 전직 검찰관인 피해자가 십수년 전 일어난 살인사건 전말을 끈질기게 파헤지는 과정을 그린다.원작 ‘동트기 힘든 긴 밤’ 자체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았다는 비판에 휩싸인 소설이다. 시진핑 정부의 정적